불운과 부진에 울었던 NC 에이스 로건, ‘시즌베스트 첫승’으로 탄력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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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과 부진에 울었던 NC 에이스 로건, ‘시즌베스트 첫승’으로 탄력받을까

NC 다이노스 외국인투수 로건 앨런(28)은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의 에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트는 지난 시즌 26경기에 선발등판해 13승(3위) 3패, ERA 2.69(2위), 182탈삼진(1위)의 성적을 거두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5월 첫 등판이었던 5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7이닝 동안 3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의 올 시즌 최고의 투구로 값진 첫 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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