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막대한 연봉을 수령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1월 "리버풀이 1월에 아놀드와 계약하려는 레알의 접근을 차단했다"라며 "레알은 리버풀 고위진에게 겨울 이적시장에 아놀드를 판매할 준비가 됐는지 연락했다"라며 레알이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아놀드 영입을 위해 리버풀에 문의했다고 전한 바 있다.
'디 애슬레틱'은 5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면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클럽이 확인했다"라며 "알렉산더-아놀드는 FA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페인 소식통은 익명을 통해 7월에 시작될 6년 계약 제안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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