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최대훈이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수상대에 오른 최대훈은 "이거 다 몰래카메라냐"며 "너무 귀하고 영광스러운 상을 마련해주신 백상 관계자들 감사드린다.제가 받은 어린이날 선물 중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61회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대중문화 예술계 일원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의 정체성은 지키면서, 기존 TV 부문이 방송 부문으로 변경되는 등 보다 확장된 변화를 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