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명과 수현이 '백상예술대상' 남녀 조연상을 수상했다.
유재명은 "'행복의 나라'라는 영화를 참 좋아한다.
이어 "저희는 행복한 현장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 자리를 빌려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형제 같았던 선균이와 정석이와 모든 스태프들, 배우들과 장흥의 밤에서 술잔을 나누며 웃으며 부둥켜안았던 그날 밤을 잊지 못한다.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며, 같이 영화한 분들을 추억하며 행복한 밤이 될 거 같다"며 고 이선균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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