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양현종이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따내면서 KBO리그 역대 2번째 개인 통산 180승 기록을 세웠다.
KIA 타선은 선발 전원 득점을 달성하는 등 키움 마운드를 폭격했다.
여기에 불펜투수들이 경기 후반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KIA의 12점 차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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