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1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안방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 더비'서 골키퍼 조현우의 눈부신 페널티킥 선방에 힘입어 패배를 면했다.
앞서 11라운드에서 광주FC를 3-0으로 격파한 울산(6승 3무 5패·승점 21)은 2위 전북 현대(6승 3무 2패·승점 21)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3위에 자리했다.
둔 포항은 6위(4승 4무 4패·승점 16)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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