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가장 금메달이 유력한 선수는 나원영으로 지난 4월 제주에서 열린 제20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배영 5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나원영의 메달은 중문중 수영부가 전국대회에서 따낸 첫 개인전 금메달이다.
또 이 대회 여자 평영 100m에서 3위에 오른 박민서와 나원영 허태연 조유진이 함께 2위에 입상한 혼계영 400m도 메달권에 다가선 것으로 보여 정상 컨디션만 유지하면 이번 소년체전에서 중문중 경영이 메달밭으로 톡톡히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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