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노윤서, 여자 신인연기상 "정말 받을 줄 몰랐다, 너무 떨려" [백상예술대상]

이날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는 노윤서('청설'), 박지현('히든페이스'), 이명하('미망'), 이혜리('빅토리'), 하서윤('스트리밍')이 올랐다.

노윤서는 "정말 받을 줄 몰랐어서 너무 떨린다"고 말하며 영화 속 캐릭터에 맞춰 수어로 인사를 전했다.

단 지난해 후보 심사 기간에 맞물려 배제된 작품은 올해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