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 도루에 이어 3루까지 허를 찌르는 주루 센스를 선보였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김혜성의 주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키케 에르난데스(2루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오스틴 반스(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애틀란타 선발 투수 우완 브라이스 엘더와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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