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프모빌, 가자지구 달린다…교황 유언 따라 이동 진료소로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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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모빌, 가자지구 달린다…교황 유언 따라 이동 진료소로 개조

지난달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전 차량 '포프모빌'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이동 진료소로 다시 태어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ANSA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언에 따라 포프모빌이 가자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의료 차량으로 개조된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카리타스의 페터 브루네 사무총장은 "포프모빌은 사실상 의료 시스템이 붕괴된 가자지구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차량 내부에는 감염 진단 키트, 봉합 키트, 주사기, 산소 공급 장치, 백신, 의약품 보관용 냉장고 등 각종 의료 장비가 갖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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