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은 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님의 광명 속에 혐오와 적대, 차별이 사라지고 치유와 화합, 평등과 평화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이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대자대비가 온 누리에 충만한 광명의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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