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여주 구양리 태양광 시설과 마을회관 방문 일정을 마친 뒤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김문수 후보와 만났는데 나눈 이야기가 있나'라는 물음에 "김문수, 한덕수 후보님 두 분이 한자리에 계신 것을 제가 옆에서 보게 됐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후보는 열심히 국민을 설득하러 전국을 다니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당무에 대해선 당의 판단을 존중하도록 하겠다"면서도 "헌법 116조에 '선거운동에 공평한 기회를 보장해야 된다'는 것이 있다고 한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라고 하는 대원리 하에서, 국민의 주권을 대리할 누군가를 선정하는 문제는 개인적 이해관계를 떠난 국가지대사이기 때문에 헌법을 깊게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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