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가 개인 통산 400호 홈런을 때렸고, 양현종은 개인 통산 180승 고지를 정복했다.
이후 최형우·김선빈의 볼넷으로 찾아온 만루 상황에선 오선우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 7-0까지 도망갔다.
최형우는 이날 3점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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