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교황 선거)를 앞두고, 스페인 출신의 크리스토발 로페스 로메로 추기경이 스스로 교황 후보가 될 뜻이 없음을 강하게 밝혔다.
크리스토발 로페즈 로메로 추기경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를 애도하며 걷고 있다.
이 가운데 투표권을 가진 추기경은 1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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