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자국 영화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영화 관계자들은 한국 영화산업은 내수 비중이 높고, 대미 수출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보단 내수 비중 높아”… 韓 영화 영향 제한적 미국의 관세 부과가 시행되면 한국 영화계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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