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올해 5월 수상자로 현대자동차 김동진 팀장과 퀄리타스반도체 성창경 상무이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동진 현대자동차 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고, 100여 건의 지적재산권 확보로 국가 기반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창경 퀄리타스반도체 상무이사는 오늘날 데이터 통신 분야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PCIe(고속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연결 단자 표준) 중 최고 버전인 Gen6(6세대)를 지원하는 초당 64기가비트급 송수신 회로 IP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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