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류현진재단(이사장 류현진)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 유천초등학교 야구부 학생 및 지도교사 20명을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내 ‘류현진재단 스카이박스’에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류현진재단이 운영 중인 ‘스카이 클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프로야구 현장 관람을 통해 동기부여와 정서적 지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류현진 이사장은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이 가까이에서 직접 경기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이날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 중심의 유소년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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