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빈은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좌익수 겸 3번타자로 출전해 양 팀이 0-0으로 맞서있는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한화가 1-0 리드를 잡았다.
문현빈은 전날에도 좌익수,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을 상대로 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초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견제사를 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