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도 되는 택배 왜 안돼"…SKT 유심 교체 지연에 소비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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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도 되는 택배 왜 안돼"…SKT 유심 교체 지연에 소비자 분통

SK텔레콤이 유심(USIM) 해킹 이후 신규 고객 가입을 전면 중단하고 유심 교체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힌 후에도 소비자들의 불만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SKT는 5일 일일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유심 교체 완료 고객은 100만명, 교체 예약 신청자는 770만명"이라며 "전국 매장에서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유심 교체 물량이 20만 개 안팎인 만큼 오늘부터 신규 고객 가입을 중단하고, 유심 교체 등 피해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알뜰폰 이용자는 "유심 무료 교체를 신청한 지 딱 일주일만에 새 유심을 택배로 받았는데, SKT 서비스가 알뜰폰보다 못하다"며 택배 유심 교체가 불가능한 상황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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