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5일까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지원 및 세무상담'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내 3개 노동센터(서울노동권익센터·도심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동남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관련분야 전문 세무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오는 16일에는 휴서울이동노동자 합정쉼터 교육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과 절세 방안을 세무사가 자세하게 알려주는 세무특강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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