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까지 27경기 출전해 타율 0.327(110타수 36안타) 12타점 1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51을 기록했다.
황성빈은 부상 탓에 한 이닝 만에 경기에서 빠졌고, 김동혁이 사실상 팀의 리드오프로 이날 경기에 나선다.
롯데 관계자는 황성빈 몸 상태에 관해 "슬라이딩 도중 왼쪽 엄지, 중지, 약지 손가락에 부상당했다.병원으로 이동해 검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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