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의 후지산을 모방해 만든 관광지를 조성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우주 환상의 땅'이라는 관광지는 작은 언덕 꼭대기에 흰색 페이트를 칠하고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을 흉내 내려다가 논란이 됐다.
서 교수는 "최근 허베이성의 한 마트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며 "이젠 중국도 제대로 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춰야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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