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SSG 랜더스)의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500번째 홈런공을 구단에 기증하는 팬은 1천7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고, 최정과 직접 만나 인사하는 혜택을 누린다.
SSG 구단은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정의 500번째 홈런공을 잡고 구단에 기증하는 팬께 신세계 그룹과 구단 후원사에서 다양한 선물을 드린다"고 알렸다.
최정은 4일까지 통산 497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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