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상 "美국채, 미일 협상 수단 아냐"…발언 궤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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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재무상 "美국채, 미일 협상 수단 아냐"…발언 궤도 수정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미국 국채 매각을 미일 (관세) 협상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가토 재무상은 4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다자간 자유무역 체제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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