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5일 제주의 청정 자연을 무대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미션 방식 체험 프로그램으로 엮은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2025’(Gravity Quest JEJU 2025)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광벤처 기업 모노리스가 공동 개발한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2025는 현재 제주 지역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액티비티를 ‘도장깨기’ 하듯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챌린지형 미션 프로그램이다.
‘그래비티 5’(Gravilty 5)라는 타이틀을 붙인 미션은 제주 최고봉인 한라산 백록담 등반, 성산일출봉 탐방, 제주 환상 저전거길 종주, 마라톤과 트레일런 등 러닝 대회 완주, 세계 최초 무동력 레이싱 ‘9.81파크 X리그 톱10’ 도전까지 총 5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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