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4차전을 앞두고 포수 한승택, 내야수 김석환, 외야수 정해원을 콜업했다.
엔트리에서 제외된 선수는 포수 김태군, 외야수 김호령, 최원준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서 퓨처스리그(2군)에서 가장 잘 친 선수를 올렸다"며 "지난해에는 엔트리에서 1~2명 정도만 빠졌는데, 올해는 부상을 당한 선수도 많고 부진한 선수도 많다.이럴 때 2군에 있는 젊은 선수들이 힘을 냈으면 한다.팀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