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주전 외야수 최원준, 포수 김태군, 백업 외야수 김호령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내야수 김석환, 외야수 정해원, 포수 한승택을 콜업했다.
경기 전 만난 이범호 KIA 감독은 "김태군은 몸살이 있다.날짜가 되면 콜업할 생각이다.최원준은 앞서 30경기를 치르는 동안 정확한 타구를 만들지 못했다.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다.현재 퓨처스팀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선수들을 올려 공격력 강화를 노리는 것"이라고 했다.
이범호 감독은 앞서 등판한 6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에이스 양현종의 반등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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