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다시 한 번 수디르만컵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다.
지난 4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5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결승전에서 한국은 중국에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에이스 안세영의 완벽한 복귀와 박주봉 감독의 지휘에도 불구하고 끝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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