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위치한 한 파충류 전문 매장에서 두 개의 머리를 가진 희귀한 '쌍두사(雙頭蛇)'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각) ABC7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버클리에 위치한 파충류 전문 매장 '이스트 베이 비바리움'에서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수컷 캘리포니아 킹스네이크가 부화했다.
비바리움 측은 이 쌍두사가 성체가 되면 약 4피트(약 120㎝)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캘리포니아 킹스네이크처럼 20~30년의 수명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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