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롯데월드 입구 앞은 강 군처럼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포켓몬 모자를 쓰거나 아기상어 캐릭터 가방을 멘 아이들도 눈에 띄었다.
경기 김포에서 4살·1살 아이들과 함께 롯데월드를 찾은 안미진(33) 씨는 "맨날 가는 데만 가기에는 따분할 것 같고, 가족끼리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왔다"며 "놀이기구도 타고 퍼레이드도 보고 아이들 구경도 시켜주려고 한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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