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 집중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달을 '치매 집중 조기 검진의 달'로 선정하고, 한 달 동안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동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한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치매검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기에 이번 치매 집중 조기검진 기간을 통해 60세 이상 시민들이 적기에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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