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올해 의대생 수업 불참 강요 및 비난 게시글 작성 관련해 총 10건을 수사해 현재까지 2명을 송치하고 5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복귀 의대생 명단 공개, 수업 불참 강요, 인터넷 커뮤니티 상 명예훼손 등 ‘집단적 조리돌림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9일엔 등교 거부 중인 의대생 10명 중 6명은 수업에 다시 복귀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는 정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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