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대생 수업 복귀 방해 여전…엄정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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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대생 수업 복귀 방해 여전…엄정 조치할 것"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의대생들의 유급·제적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경찰이 복귀 의대생 명단 공개, 수업 불참 강요, 인터넷 커뮤니티상 명예훼손 등 집단적 조리돌림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의대생 복귀 방해 등에 대한 경찰청 입장'이란 글을 통해 "대다수 학생들이 복귀를 희망하고 있음에도 수업 복귀를 방해하는 강요 행위 및 인터넷상 집단적 조리돌림 행위 등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며 "수업 참여를 원하는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조직적인 수업 복귀 방해행위를 멈출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의대생 수업불참 강요 및 비난 게시글 작성 관련 총 10건을 수사해 2명을 송치하고, 5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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