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신도시에서 삼목항까지 연결하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가 전면 개통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공항신도시에서 하늘문화센터를 거쳐 삼목항까지 연결하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가 건설을 마치고 전면 개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도로는 하늘문화센터 진입로 종점에서 시작해 삼목항까지 약 1.6㎞ 연장된 구간으로, 자전거와 보행자가 분리 없이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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