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5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대회 첫날 9언더파를 시작으로 2라운드 5언더파, 3라운드 4언더파, 4라운드 8언더파를 기록하며 나흘 내내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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