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투자113] 아웅산 수치 여사 집 1899억원에 4차 경매 매수자 없어 또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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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투자113] 아웅산 수치 여사 집 1899억원에 4차 경매 매수자 없어 또 유찰

그런데 아웅산 수치가 15년간 구금돼 비폭력 저항의 세계적인 상징으로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집인 양곤의 유니버시티 애비뉴 인야 호수 인근에 위치한 2층짜리 영국 식민지풍 빌라(7700 ㎡)가 4번째 경매 끝에 매수자가 없어 또다시 유찰됐다.

이 빌라는 아웅산 수치의 아버지인 독립영웅 아웅산 장군이 1947년 7월 암살된 뒤 그의 어머니 킨 치 여사에게 정부가 기증한 집이다.

군부는 이 문제에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반정부단체인 국민통합정부 등은 이같이 반복적인 경매로 매각을 추진하는 이유가 아웅산 수치의 민주화 유산을 지우려는 필사적인 시도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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