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충북 충주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80대 노모와 60대 아들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건물을 살피던 중 1층에서 80대 여성 A씨와 60대 아들 B씨가 화장실과 주방에 각각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숨진 이들이 살던 곳 내부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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