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춘추문 옆에 있는 공근혜갤러리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프랑스 사진 작가 베르나르 포콩과 핀란드 사진 작가 펜티 사말라티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특별전 '우리 둘'(The Two of Us)을 열고 있다.
전시는 1950년생으로 동갑인 두 작가의 '기억'과 '시간'을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전시에는 크기 1m 이상의 작품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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