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간담회에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주택 미분양 해소와 수요 진작 방안 5건, 주택사업자 유동성 지원 방안 5건, 주택공급 기반 확충 방안 6건, 공동주택 품질 제고 방안 2건, 불합리한 법인 중과세 개선사항 3건 등 5개 분야 21건의 과제를 건의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미분양 주택 취득 시 양도세 한시 감면 및 취득세 중과 배제 ▲아파트 매입 임대 등록 재시행 ▲대출규제 완화 및 금리 인하 ▲중도금 집단대출 잔금 전환 개선 등 미분양 해소 및 수요 회복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정원주 회장은 “미분양 증가와 공사비·인건비 급등, 고금리 지속 등으로 주택업계가 벼랑 끝 위기에 내몰린 상황으로 양도세, 취득세 등의 세제 지원 및 금리 인하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