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7시53분께 충남 태안군 북서쪽 약 52km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추가 여진이나 안전 사고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뒤 수도권을 중심으로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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