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대표 출루머신의 부진, "존 모서리에 걸리는 공 많더라" 사령탑의 진단은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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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대표 출루머신의 부진, "존 모서리에 걸리는 공 많더라" 사령탑의 진단은 [잠실 현장]

5일 현재 홍창기의 2025시즌 성적은 31경기 106타수 24안타 타율 0.226 11타점 출루율 0.361 장타율 0.245으로, 삼진 개수(30개)와 볼넷 개수(18개)의 차이가 크다.

염경엽 LG 감독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6차전을 앞두고 "(홍)창기는 올해 삼진 비율이 확 올라갔다"고 밝혔다.

사령탑은 지난해보다 ABS 존 모서리에 걸리는 공이 많아진 점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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