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짝퉁 후지산' 논란…언덕에 흰색 페인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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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짝퉁 후지산' 논란…언덕에 흰색 페인트칠

중국이 일본 후지산을 모방, 작은 언덕 꼭대기 주변을 흰색 페인트로 칠한 짝퉁 관광지를 만들어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 '우주 환상의 땅'이라는 관광지가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을 흉내 내려다가 논란이 됐다"고 소개했다.

서 교수는 또 “최근 허베이성의 한 마트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 논란을 빚었다”면서 "이젠 중국도 제대로 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춰야만 한다"고 일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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