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5년간 한국의 연평균 성장률을 1.73%로 전망하며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저성장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IMF가 지난달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WEO)은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25년 1.03%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IMF에 따르면 한국 재화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6.32%에서 올해 1.01%로 급락한 뒤 2026년 1.71%에 이어 2027~2030년에도 쭉 3%대에 머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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