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지막 12라운드 미라마 경기에서 DK와 아스카와의 교전을 모두 정리하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직후, Cyxae(최영재) 선수는 "시즌 초반 힘든 경기가 많았지만 끝까지 팀원들과 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DRX는 이번 우승으로 한국 대표 자격을 얻어 PMWC 무대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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