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사진 도용 '가짜 로펌' 또 등장…추가 피해 우려
실제 변호사의 약력 사진을 도용한 가짜 법률사무소 홈페이지가 변호사들의 신고에도 아직 운영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A씨에 따르면 가짜 법률사무소 쪽은 홈페이지를 보고 연락한 의뢰인에게 A씨의 이름과 사진을 넣어 만든 가짜 변호사 신분증을 촬영해서 보냈다.
문제는 당국이 대응에 나섰는데도 가짜 법률사무소 홈페이지들이 아직 차단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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