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세종지부가 시교육청 앞에서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촉구하고 있다.
세종시의 A 교사가 유아의 거친 행동을 제지한 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해 5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26년 3월 시행될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은 교사에게 수업 방해 학생 제지 권한을 부여하지만, 유아교육법은 개정되지 않아 유아에 대한 제지 권한이 명확히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