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0마리 쏟아졌다… 안산 저수지에 출몰한 '생태계 교란종'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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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0마리 쏟아졌다… 안산 저수지에 출몰한 '생태계 교란종' 생물

최근 안산시가 화랑유원지 내 저수지에서 생태계 교란종 70마리를 포획·퇴치했다.

외래종인 붉은귀거북이 토종 거북 남생이와 수생 생물의 서식지를 침범하고 있어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화랑유원지 일대는 남생이를 비롯한 토종 물고기와 수생식물들이 서식하는 도심 생물다양성 보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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