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선발 폰세가 7이닝 동안 에이스 다운 모습으로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다해주었기 때문에 역전할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폰세의 역투에 박수를 보냈다.
폰세는 KBO 첫 등판이었던 KT와의 개막전에서 5이닝 2실점한 후 7경기 중 6경기에서 7이닝 이상 2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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