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4일채널A에 출연해 사회자가 '김 후보 측이 한 후보에게 불리한 조건을 들고 나온다고 해도 다 받아들일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제가 대통령직에 출마한 이유는 우리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다.저는 김 후보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단일화 목표로 "좋은 사람이 뽑혀 국민들이 걱정 없이 행복한 일상을 사는 것"을 꼽았다.
그는 "선거 2주 전 후보 결정이나 1주 전 전략 공천이 민생과 국가 방향에 도움이 되느냐"고 비판하며 "우수한 인재가 언제든 정치에 참여해 국민 선택을 받는 게 자유민주주의"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