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최종 합계 31언더파 253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단독 2위 에릭 판 루옌(남아공)을 무려 8타 차로 제치고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이 대회에 5번 출전해 우승하지 못했던 셰플러는 6번째 도전 만에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